140자 호외 소설 49화
『자신을 잊고, 새를 잊고, 강둑 위에서 강 이름을 잊기 위해.』는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연재되는 140자 이내의 호외 소설이다. 소설의 제목은 시인 셰이머스 히니의 시 'St Kevin and the Blackbird'에서 본따왔다.<